제목 | [스타데일리뉴스] 가슴 재수술, 구형구축이 대표적 원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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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인컬처 | 작성일 | 2016.06.29 | 조회수 | 1435 |
특히 요즘처럼 여름을 앞두고는 가슴성형에 관심을 갖는 여성들을 볼 수 있는데, 대부분의 수술이유는 사이즈에 대한 불만족 때문이지만 수술 후 나타난 구형구축으로 인해 재수술을 결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구형구축이란 가슴보형물 재수술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보형물 삽입 후 생긴 피막의 두께가 두꺼워져 가슴이 딱딱해지는 현상이다. 이때 두꺼워진 피막이 굳게 되면 가슴모양이 변형되거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피막을 깨끗이 제거한 후 새로운 보형물 삽입하면 안전하게 가슴재건이 가능하다. 가슴보형물 재수술 시에는 어떠한 모양의 보형물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물방울성형과 라운드성형으로 나눌 수 있다. 각각의 보형물에 따라 특징이 다른 만큼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보형물을 선택해 수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 보형물 성형은 개인의 체형이나 몸의 특성에 맞춰 선택해야만 수술 후 구형구축이나 비대칭 등의 부작용 및 불편함 없이 성공적인 수술 결과를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수술을 고려한다면 사전에 전문의료진을 통해 꼼꼼한 상담을 거치는 것이 좋다. 라인컬처클리닉 조재형 대표원장은 “과거 식염수를 이용한 보형물을 사용했으나 최근에는 응집력과 보존력이 높은 코히시브겔로 만들어진 보형물을 통해 자연스러운 모양과 촉감을 느낄 수 있게 됐다”며 “수술 후 과도하게 팔을 높이 들거나 사용하는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음주와 흡연 또한 일정기간 삼가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